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재명/비판 및 논란/더불어민주당 대표 (문단 편집) == 단식 투쟁 관련 논란 ==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50496?sid=100|‘불체포특권 포기’ 약속 어기고, ‘방탄 단식’ 자인한 이재명]] [[https://n.news.naver.com/article/009/0005188344?sid=100|"李 불체포" 친명·비명 결집 불구 …'방탄 단식' 비판 직면]] 2023년 8월 31일 취임 1주년 기자회견에서 '민주주의 파괴를 막기 위해 무기한 단식 투쟁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는 일부 [[비이재명|비명계]]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이재명 대표의 단식투쟁을 응원하는 분위기다. 반면 [[국민의힘|여권]]에서는 8월 28일에 대북송금 혐의로 검찰조사가 9월 4일로 통보된 시점에서[[https://news.kbs.co.kr/news/view2.do?ncd=7759276|#]] 및 국회 체포동의안을 앞두고 단식투쟁을 시작해 예정된 검찰조사를 앞두고 벌인 '방탄 단식'이 아닌가 하는 비판을 제기하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180876?sid=110|#]] 게다가 쌍방울 대북송금 관련 제3자 뇌물죄 등과 관련된 검찰조사가 2023년 9월 4일로 통보된 시점에서[[https://news.kbs.co.kr/news/view2.do?ncd=7759276|#]] 이재명은 8월 31일 단식투쟁을 시작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은 단식 초기 이재명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걱정이 되기도 하고, 마음으로 응원을 보내고 싶어서(직접 가지는 않겠다는 의미) 전화를 드렸다"면서 "윤석열 정부의 폭주가 너무 심해 제1야당 대표가 단식하는 상황이 염려스러워서 전화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또 문 전 대통령은 "더운 날씨에 건강을 잘 챙기시라"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23860?sid=100|#]]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은 이재명의 단식 결정에 대해 "아주 잘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박 전 원장은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외교가 파탄나고 있기에 국회를 책임지는 제1당 대표로는 반드시 강한 투쟁을 해야 한다. 그 투쟁 방법으로 단식을 선택한 건 아주 잘한 일"이라며 "과거 김영삼·김대중 두 지도자가 단식을 통해 민주주의를 지켜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191347?sid=100|#]]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이재명 대표의 단식 선언이 있었던 바로 직후인 31일 오전 기자들과 만나“개인 비리 수사에 단식으로 맞서겠다는 것이 워낙 맥락 없는 일이라서 국민들이 과연 공감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 장관은 ‘사법 절차를 정쟁화하려는 정치적 의도 있는 것 아닌가’라는 질문에 “개인 토착 비리 형사 사건 수사다. 절차에 따라 조사가 진행될 것이고, 조사받는 사람이 이를 어떻게 생각할지는 중요치 않다”고 말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30831/120955859/2|#]] 이에 대해 좌익성향의 친민주당계 언론인 [[경향신문]]은 "한 장관 발언은 무죄추정 원칙에 어긋나며 정치적 중립성을 지키지 못했다."라는 사설을 내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963?sid=110|#]] 단식 방식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오고 있다. 역대 단식 투쟁을 했던 정치인들은 국회 마당에 천막 농성장을 만들고 24시간 머물면서 물 외에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는 것을 투명하게 공개해왔다. 그러나 이재명대표는 12시간만 있다가 밤에는 국회 건물 사무실에 들어가서 취침을 한다고 한다. 이에 대한 비판이 나오자 민주당측에서는 극우 유튜버 등이 이재명 대표를 공격할 위험이 있고 국회 경호처의 야당 대표 보호 프로토콜 때문에 밤에는 실내로 들어가야 한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언론이 국회 경호처에 문의한 결과, 국회는 원래 외곽 경비를 포함해 24시간 경비를 서고 있고, 23시면 일반인들을 모두 국회 밖으로 내보낸 후 출입을 금지하며, 민주당이 말하는 야당 대표 보호 프로토콜이라는 것은 아예 없다는 것이 경호처의 답변이다.[[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090416435206268|#]] [[김병민]]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단식 투쟁 같은 강경 투쟁의 가장 중요한 두가지는 명분과 출구전략인데 이 두가지 모두 명확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친명계에선 구국의 결단이라는 식으로 띄웠지만 정작 단식투쟁으로서 취하고자 하는 명분이 없고, 무엇보다 명분이 흐리다보니 단식 투쟁을 끝낼 출구전략조차 없어 이는 이재명 본인으로서도 매우 난감해지는 효과만 낳고 있다."라고 평가하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468?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34999?sid=100|#]] 또한 체포동의안을 가결시킴으로써 방탄국회 프레임을 벗어남과 동시에 영장실질심사에서는 단식으로 인한 건강 악화를 이유로 영장 기각을 받아내어 검찰의 수사가 부당하다는 점을 강조하는 것이 출구 전략이라고 보도하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468?sid=10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49947?sid=100|#]] 하지만 벌써부터 당내에는 체포동의안 부결 분위기[[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92095#home|#]][[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9/15/HHPF5GEI4NF5DNZESHY4LU56NI/|#]]가 퍼지고 있는지라 불체포 특권을 포기하겠다는 자신의 약속[[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96593.html|#]]도 지키지 못한채 방탄국회 프레임을 이어 나가게 생겼다는 사설을 내놓기도 했다. 다만 이후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민주당 지지도가 전주 대비 7%p 급등한 결과가 나왔다. 이는 단식으로 인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5315599?sid=100|지지층 결집 효과로]] 이후 발표된 2023년 9월 2주차 여론조사에도 소폭 상승하였다.[[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9180824001/amp|#]] 이 덕에 다시 당 내에서는 이재명 대표의 체포영장 표결을 부결 시켜야한다는 친명계의 여론이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50205?sid=100|#]] 시간이 흐르면서 '누군가 말려줘야 한다, 출구전략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오자 이낙연 전 총리를 비롯한 몇몇 인사들이 단식을 거두라고 요청했다. 이런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은 [[노영민]] 전 비서실장을 보내 단식 중단을 요청했다.[[https://www.ikbc.co.kr/article/view/kbc202309140037|#]] 이재명 대표의 단식이 장기화되면서 [[국민의힘]]은 당초의 조롱과 비판의 입장을 거둬들이고, 단식 중단 요청을 하기 시작했다. [[https://v.daum.net/v/20230915181027382|#]] 2023년 9월 14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 대표는 건강을 해치는 단식을 중단하기를 정중히 요청한다"고 말했다. 다만 이 대표 단식장 방문에는 선을 그었다. [[https://v.daum.net/v/20230914095859195|#]] 9월 16일 김 대표는 단식 중단을 거듭 요청하고, 여야 대표회담을 제안했다. [[https://v.daum.net/v/20230916113435584|#]] [[홍준표]] 대구시장은 "단식초기 철부지 어린애의 밥투정 같다라고 했던 말을 사과드린다"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목숨을 건 단식을 조롱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태도를 바꿨다. 홍준표 시장은 "이제 단식을 중단하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https://v.daum.net/v/20230916120153779|#]] 수도권에 지역구를 둔 익명의 국민의힘 중진의원은 18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여야가 극과 극으로 대치하면 ‘정부·여당의 책임이 크다’고 국민은 볼 것”이라며 “야당이 아무리 떼를 쓰더라도 뒤로는 이 대표를 찾아가 단식중단과 국회 정상화를 위해 대화를 시도했어야 했다. 지도부가 실기(失期)했다”고 지적했다. 또 다른 여권 관계자도 “이재명 대표가 병원으로 후송되면서 민주당에선 격앙된 분위기가 세졌고, 이제는 찾아가도 냉대만 받는 상황이 됐다”며 “저들이 반기지 않더라도 미리 찾아갔다면 정국이 지금처럼 꽁꽁 얼어붙는 것은 막을 수 있었을 것”이라고 국민의힘 지도부의 대응을 비판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08596?sid=100|#]] 이 가운데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를 만나 단식 중단을 권했다. 문 전 대통령은 "단식의 진정성이나 결기는 충분히 보였다"며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도 길게 싸워나가야 하고, 이제 국면도 달라지기도 한다. 빨리 기운 차려서 또 다른 모습으로 다시 싸우는 게 필요한 시기인 것 같다"고 강조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3168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